AD
Starnews Logo

'놀면뭐하니' 유재석X홍현희X지석진, 라디오 DJ 도전..나이트클럽? [★밤TView]

'놀면뭐하니' 유재석X홍현희X지석진, 라디오 DJ 도전..나이트클럽? [★밤TView]

발행 :

이시연 기자
사진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심야 라디오 DJ에 도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전진수 기획, 김태호 연출)에서 유재석이 절친 지석진, 지상렬 등과 함께 심야 라디오 DJ에 도전했다. 흥이 넘치는 이들은 새벽 2시에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이트 클럽'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내 PD의 만족을 이끌어 냈다.


유재석은 '얼리어답터' 특집을 촬영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로 해당 프로젝트 대신 '라디오 DJ'에 도전하기로 했다. 유재석의 라디오 DJ 연출을 맡게 된 MBC 라디오국 PD는 "라디오 프로그램은 생방송이 아니라 녹음 후 송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태호 PD는 "새벽 2시에 나가는 방송으로 이때 일 하시는 분들에게 위로가 되어 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재석을 돕기 위해 지석진과 조세호, 지상렬이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지상렬은 프로그램 제목으로 '유재석의 아가리 석션', '유재석의 아가리 뮤직', '유재석의 아가미 쇼' 등의 아이디어를 냈고 이를 탐탁지 않게 여긴 유재석은 '유재석의 오늘만 하는 라디오' 가 마음에 든다며 제안했다.


여러 의견 끝에 '두 시 밤새'라고 프로그램 제목을 정한 뒤 본격적인 녹음에 돌입했다. 라디오 녹음에 돌입한 유재석은 "새벽 2시에 일하는 분들을 위해 활기찬 댄스와 노래로 녹음 시간을 채우자"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실제 녹음에서 이들은 "정식 편성이 안 되고 팟캐스트로 나갈 수도 있다"는 라디오국 PD의 말에 누구보다 열심히 방송에 임했다. 그러나 이들이 신나게 춤추는 모습을 본 PD는 녹음에 만족 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