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여전한 귀여움으로 랜선이모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11일 윌리엄 해밍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잠시 동네 한 바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쓴 채 담요를 덮고 유모차에 타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마스크에는 뽀로로가 그려져 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스크도 귀엽고 윌리엄은 더 귀엽다", "넘나 귀여운 오세(5세) 일이영(윌리엄)"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은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동생 벤틀리 해밍턴과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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