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화연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뼈 나이가 20대로 나왔다고 밝혀 실제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배우 차화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화연은 최근 한 건강검진에서 뼈 나이가 20대로 나왔다고 고백했다. 그는 "5년 만에 한 검진에서 모두 좋게 나오고, 뼈 나이가 20대가 나왔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뼈 건강으로 꾸준한 운동을 꼽은 차화연. 그는 "걷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PT도 10여 년 받았다. 최근에는 필라테스를 한다"며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꾸준히 운동을 한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차화연은 1960년생으로 올해 만 6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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