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역사이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씨가 아이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진 씨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아침 풍경. 초등학생 소을이의 온라인 수업. 유치원 못 가는 7세 다을이의 귀농 생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트북 앞에 앉아 온라인 수업을 듣고있는 딸 소을 양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테라스 텃밭에서 자라는 식물에 물을 주는 다을 군의 모습이 담겼다. 둘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많은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귀여운 소다 남매", "다을이 농부 포스 제대로네요", "온라인 수업 풍경 아직도 적응 안 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진 씨는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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