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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안보현, '복싱선수 출신' 김종국 넘어서는 운동신경 자랑 [★밤TView]

'런닝맨' 안보현, '복싱선수 출신' 김종국 넘어서는 운동신경 자랑 [★밤TView]

발행 :

김다솜 인턴기자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안보현이 새로운 강자로 올라섰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 예능 '런닝맨'에서는 '악마의 속삭임'으로 악마 찾기 레이스를 펼친 가운데 안보현이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하며 강자로 올라섰다.


안보현은 복싱선수 출신으로 남다른 체격으로 운동신경을 보인 한편 '런닝맨' 공식 강자로 활약중인 김종국을 탈락시키고 승리에 다가서는 활약을 보였다. 이날 게스트로는 '이태원 클라쓰'의 힘찬 노래를 부르며 등장했던 안보현 외에도 이주영, 지이수, 송진우가 출연해 다방면의 매력을 보이며 레이스를 펼쳤다.


또한 지이수는 이날 출연을 위해 3일 밤을 새서 '런닝맨' 멤버들의 캐리커쳐를 그려 선물로 갖고 왔다. 이에 멤버들은 감탄했고 지이수는 '런닝맨' 멤버 중에 아무도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혔지만 과거 이광수와 같이 작품을 했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광수의 장난 섞인 서운함을 듣기도 했다.


'이태원 클라쓰'의 마현이 역으로 활약했던 이주영은 타샤니의 '경고'로 파워풀한 걸크러쉬 무대를 꾸며 주목받기도 했다. 이주영은 '남산 힙꾸러기' 수식어를 달고 활약하며 끝까지 레이스에 집중하는 한편 연신 허당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송진우는 이광수와 동문 사이로 서로 과거의 흑역사를 폭로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송진우는 "이광수를 볼 때 양아치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하자 이광수 역시 "나도 송진우를 보며 그렇게 생각했다. 단발머리로 다니는 모습이 누가 봐도 양아치였다"라고 말하며 서로를 폭로했다. 이어 송진우는 이병헌의 '건치 웃음 댄스'를 선보이는 등 '장기자랑 자판기' 같은 끼를 무한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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