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주영이 예능 촬영 후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주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예능이었는데 많이 도와주신 '런닝맨' 감사합니다. 즐거웠어요. 근데 나도 1등 하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이주영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에 출연한 배우 안보현, 송진우, 모델 지이수가 담겼다. 그들은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네 명의 티셔츠가 땀으로 젖어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런닝맨' 재밌었어요", "언니 진짜 고생하셨어요", "예쁘고 잘생겼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영은 지난달 21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마현이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