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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 이태성 동생 성유빈, 뛰어난 실력 불구 탈락[★밤TView]

'보이스코리아' 이태성 동생 성유빈, 뛰어난 실력 불구 탈락[★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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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사진= Mnet 예능 '보이스코리아 2020' 방송화면 캡처
/사진= Mnet 예능 '보이스코리아 2020' 방송화면 캡처

'보이스코리아 2020'에 배우 이태성의 동생인 성유빈이 참가해 뛰어난 노래실력을 보였지만 코치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보이스코리아 2020'에는 배우 이태곤의 동생이자 15년차 가수인 성유빈이 참가했다.


이날 배우 이태성 동생 성유빈이 출연했다. 성유빈은 "15년차 가수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형이 나오는 관찰예능프로그램에 가끔 나온다"라고 덧붙였다.


성유빈은 더원의 '지나간다'를 불렀다. 성유빈은 뛰어난 고음을 선보였지만 코치들은 뒤돌지 않았다. 성유빈의 무대가 끝나자 김종국은 "어디서 본 (것 같다)"라며 궁금해했다. 성유빈은 "김종국 코치님이 출연하고 계시는 프로그램에 나온다"라고 답했다.


보이스키즈 우승자 김윤설도 참가했다. 김윤설은 "처음에는 노래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외모에 관련된 악플도 많았다. 그래서 살도 빼고 성형수술도 했다. 이름이 안 좋다고 해서 이름도 바꿨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당시 김윤설은 김명주라는 이름으로 참여했었다.


김윤설은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불렀다. 김윤설의 무대에 김종국과 보아가 뒤를 돌았다. 김윤설은 김종국을 택했다.


엠투엠 손준혁도 참가했다. 손준혁의 무대가 끝나자 성시경은 "김종국 씨가 돌까봐 너무 걱정했다"라며 손준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성시경은 손준혁에게 "동생이잖아. 너무 잘했어"라며 진정성 있는 격려를 건넸다. 이어 "노래에 몸을 이을 수 있는 사람"이라며 칭찬했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이웅열도 참가했다. 이웅열의 무대에는 아무도 뒤돌지 않았다. 김종국은 뒤돌자마자 "오늘 오면서 '너의 목소리에 보여'에 나왔던 쌀국수 그 친구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김종국은 "그때에 비해 제 실력을 다 못 보여준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김종국은 이웅열이 퇴장하는 내내 "너무 아쉽다"라며 속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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