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컴백쇼 '헹가래'에서 세븐틴이 꿈을 향해 걸어온 여정을 되새겼다.
22일 오후 방영된 Mnet 예능프로그램, 세븐틴 컴백쇼 '헹가래'에서 세븐틴이 데뷔 전 기억을 찾아갔다.
이날 멤버들이 찾은 첫 번째 장소는 연습생 시절 자주 갔던 김치찌개 집. 멤버들은 "예전과 아주 똑같진 않은데 그래도 예전 분위기가 남아있다. 보컬 연습을 하다가 허기가 지면 꼭 이곳을 찾아와서 허기를 달랬다"라며 말했다.
이어 두 번째로 찾은 곳은 멤버 정한이 세븐틴 멤버로 캐스팅되기 전 다녔던 연기학원이었다. 이곳에서 예전 담임선생님을 만난 정한은 반가워하다 이내 진땀을 흘리기 시작했다. 선생님이 데뷔 전 연습 영상을 아직 가지고 있었기 때문. 영상 속 정한은 앳된 모습에 연습생 다운 상큼함을 지니고 있었다.
최종 청춘 여행지는 세븐틴이 첫 콘서트를 열었던 곳으로 도겸은 2015년 '만세' 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저 때는 무대 하나하나 목숨을 걸었던 것 같다. 연습생의 연장이라고 생각했었다. 힘들었다"라며 과거를 추억했다.
최종 목적지에서 세븐틴이 받은 미션은 '2015년의 세븐틴을 이겨라"였고 이어 2020년에 2015년 '만세' 무대를 선보였다. 민규는 "2015년의 '만세'를 이기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팬클럽 캐럿들을 불렀다.

갑자기 무대를 에워싼 영상 속에서 팬들의 모습이 등장했고 멤버들은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이다 금세 반갑게 인사했다. 멤버들은 팬들이 보내는 영상편지에 감동하며 "여러분이 있어 우리가 있는 것 같다. 헹가래라는 앨범이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고 응원이 되는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세븐틴의 미니 7집 앨범 곡 'Fearless'와 'Left&Right' 등 신곡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방송 초반 공개된 'Fearless'무대는 제복을 입은 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세븐틴 멤버 호시는 "쉬는 동안 오랜만에 한국에 오래 있으면서 피자를 많이 시켜 먹은 것 같다"라며 "이번 앨범 '헹가래'가 순수 우리말이라고 하더라. 꿈을 향해 다가가는 청춘들을 응원하는 곡"이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 말미 공개된 타이틀곡 'Left&Right'에서 밝은 분위기에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나타난 멤버들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을 응원하는 가사로 가득한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