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맛' 함소원이 중국 마마의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시어머니를 데리고 충주로 여행을 떠났다.
앞서 함소원의 시어머니인 중국 마마는 담낭제거술을 받았다. 이날 건강한 모습의 중국 마마를 본 '아내의 맛' MC들은 수술 경과를 물었다.
이에 함소원은 "마마가 수술하실 때는 왜 하냐고 그러셨다. 일주일 전부터 수술하길 잘한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최근 중국 마마는 인스타그램을 개설,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 상태. 함소원은 이를 언급하며 "마마가 산책을 하다가 한국분들과 말을 나눴나 보더라. 손녀, 다이어트, 건강 이런 건 공원에서 얘기하다가 들으셨다고 했다. 한국말도 공부하고 SNS도 하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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