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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 두선정vs오세웅, 개성파와 실력파 대결

'보이스코리아' 두선정vs오세웅, 개성파와 실력파 대결

발행 :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 Mnet 예능 '보이스코리아 2020' 방송화면 캡처
/사진= Mnet 예능 '보이스코리아 2020' 방송화면 캡처


'보이스코리아 2020'의 개성파 두선정과 실력파 오세웅이 각자의 매력으로 노래실력을 뽐냈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보이스코리아 2020'에는 두선정과 오세웅이 대결이 담겼다.


이날 무대 전 연습에서 보아는 두선정에 "고음에서 뱉었으면 좋겠는데 음을 당겨버리니까"라고, 오세웅에 "너무 강하다"라고 지도했다. 특별 코치로 나온 규현은 "듀엣은 교감이 중요하다. 누구 하나가 특출나서는 안 되고"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두 사람은 김윤아의 '스물하나, 스물다섯'을 불렀다. 무대가 끝나자 선우정아는 "무대 프로듀싱이 너무 잘 됐다. 잘 짜여있다보니까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다"라며 두 사람의 조화를 칭찬했다. 성시경은 "둘 다 너무 잘해서 잘못된 걸 찾아서 떨어트릴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보아는 "두 분의 노력을 알기 때문에 더 어려운 선택이었다"라며 선정의 어려움을 드러냈다.


결국 보아는 두선정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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