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김선호와 문세윤, 김종민이 롯데타워 정상에서의 야외취침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 4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롯데 타워 최정상에서 침낭과 함께 밤을 보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야외에서 엄청난 바람을 맞으며 취침한 김선호, 김종민, 문세윤은 아름다운 뷰와 함께 일어나 인증샷을 찍었다. 이들은 이내 실내로 내려와 나머지 멤버들을 만났다.
"생각보다 멀쩡하네요?"라는 딘딘의 질문에 김선호는 "영광이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불편한 건 없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라비는 "불편한 건 없었는데 편한 것도 없었죠?"라고 말해 시원함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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