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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달랐다..기상미션 1등에 제작진에 통 큰 FLEX까지 남다른 클라스[런닝맨][★밤TView]

유재석은 달랐다..기상미션 1등에 제작진에 통 큰 FLEX까지 남다른 클라스[런닝맨][★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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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방송인 유재석이 남다른 부지런함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낭만 이 맛 아닙니까 下'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통영 '통'으로 불리는 허경환이 게스트로 참여해 멤버들과 함께 낭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선착순 2등까지 벌칙을 면제받는 기상 미션에 밤잠을 설쳤다. 하하, 송지효, 지예은 양세찬 등은 새벽 4시에 졸린 눈을 비비며 하나둘 모여들었다.


마지막으로 김종국까지 도착하자 지예은은 "도와달라. 선배님이 앞에서 힘으로 제압해 주시면 안되냐"며 눈물 작전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이때 '아침형 인간'으로 소문난 유재석은 샤워까지 마친 뒤 깔끔한 모습으로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초췌한 멤버들의 모습을 보고 "너희는 그래서 아마추어라는 거다. 충분히 자고 일어나서 설쳐야 한다"라고 코웃음을 쳤다.


/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1인실에서 취침한 유재석은 창틀에 걸쳐 앉아 멤버들을 태울 차량을 기다렸다. 그는 "내방이 최고다. 차 오는 게 바로 보인다"며 탈출 경로를 확보한 뒤 6시 정각에 도착한 차량을 향해 전력 질주해 1등을 차지했다.


그런가 하면 지석진은 기상 미션을 포기한 채 잠을 선택했으나 운 좋게 2등으로 탑승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애들은 4시부터 와서 설쳤는데 형은 왜 이렇게 운이 좋냐"며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벌칙을 면제받고 멤버들의 아침 식사를 구매하러 간 유재석은 연예인 DC를 거부하고 사비로 제작진의 밥까지 사는 통 큰 플렉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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