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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장미여사 6연승..참잘했어요=유성은 아쉬운 탈락[★밤TView]

'복면가왕' 장미여사 6연승..참잘했어요=유성은 아쉬운 탈락[★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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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인턴기자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복면가왕' 장미여사가 6연승에 성공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장미여사의 6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4인의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대결은 수원왕갈비와 클러버의 맞대결이었다. 현진영의 '소리쳐봐'를 선곡한 수원왕갈비는 강한 카리스마로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이에 클러버는 정엽의 'Nothing Better'를 선곡해, 미성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결과는 14대 7로 수원왕갈비가 승리했다. 클러버의 정체는 가수 낙준이었다. 낙준은 "군악병으로 복무 후 전역 2주 만에 복면가왕 출연이다"고 말하며, "앞으로는 팬들에게 많은 표현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참잘했어요와 쓰리고의 대결이 이어졌다. 참잘했어요는 자우림의 '소야곡'을 선곡하며 이전 라운드와 달라진 서정적인 음색을 선보였다. 쓰리고는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으로 강렬한 록발라드 사운드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두 번째 대결의 승자는 13대 8로 참잘했어요였다. 이에 쓰리고의 정체는 '우즈' 조승연임이 공개됐다. 조승연은 과거 브라질 축구 유스팀 출신이었다며, "가수의 꿈을 위해 한국에서 가수가 됐다"고 전했다.


가왕전을 앞둔 3라운드 대결은 수원왕갈비와 참잘했어요가 맞붙었다. 수원왕갈비는 리쌍(with 정인)의 '사랑은'을 선곡했다. 참잘했어요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선곡하며 감성적인 음색으로 판정단을 녹였다.


3라운드 승자는 참잘했어요로, 19대 2의 압도적인 표 차이로 가왕전에 진출했다. 수원왕갈비의 정체는 트로트 가수 김양이었다. 김양은 절친 장윤정에게 복면가왕 출연을 추천하며, "이 무대를 어머니께 바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왕 장미여사의 6연승 도전 무대가 공개됐다. 장미여사는 나훈아의 '어매'를 선곡하며 남다른 성량과 분위기로 무대를 휘어잡으며 6연승의 기록을 달성했다.


참잘했어요의 정체는 가수 유성은이었다. 가왕 등극 실패에 아쉬움을 밝힌 유성은은, 절친 손승연에게 "자신을 알아봐 ㅁ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어 "손승연, 길구, 솔지 등 여러 지인들의 응원을 받았다. 보다 널리 사랑받는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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