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가수 최진희가 데뷔 전 나이트클럽에서 실력을 쌓았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최진희가 나이트클럽에서 등장했다.
이날 최진희는 "1983년 27살 방송에 데뷔하기 전, 지금의 최진희가 있도록 실력을 쌓은 곳이 이곳(나이트클럽)이다"며 나이트클럽에서 MC 김원희와 현주엽을 만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자신의 히트곡 '그대는 나의 인생'을 언급하여 "제 노래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룹사운드 '한울타리'의 노래다. 그 팀에서 제가 리드보컬로 활동했다"며 "오늘 '한울타리' 멤버들을 찾고 싶다"고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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