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이 '영어 금지' 윷놀이에 도전해 폭소를 터트렸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창민(최제우), 최민용, 박선영, 신효범, 강경헌, 안혜경이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새 친구로 등장한 최창민은 멤버들에게 '영어 금지 윷놀이'를 제안하며 "알게 모르게 우리가 영어를 많이 쓴다"며 특별한 룰을 제시했다.
최창민의 제안을 받아들여 멤버들은 윷놀이에 돌입했고 생각보다 어려운 난도에 멤버들은 이상 증세를 보여 폭소를 일으켰다.
이어 2라운드에서는 "반대로 영어만으로 소통하자"는 룰이 도입됐으나 영어를 쓰지 않을 때보다 고통이 배가 돼 멤버들의 이상 증세는 더 심해졌다.
신효범은 "너무 힘들었다. 우리가 이렇게 영어를 많이 쓰고 있는 줄을 몰랐다. 말을 다듬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멤버들이 SBS 배 여자 축구대회에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는 장면 또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이 최성국에게 서류를 하나 건네는 장면이 그려졌다. 최민용은 "혼인신고서냐?"며 장난쳤고 최성국은 "SBS에서 여자 축구대회를 한대요. 여러 팀이 나오는데 우리 '불청' 팀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며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주장은 선영 누나지"라며 앞선 축구게임에서 불굴의 실력을 보였던 박선영을 의심의 여지 없이 주장으로 추천했다.
박선영은 "(안)혜경이는 골키퍼, 미드필더는 (강)경헌이"라며 의욕을 보였다. 그러면서 박선영은 어린 시절 운동선수로 활동했을 때 축구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면서 첫 번째 질문인 '나에게 축구란'이란 질문에 박선영은 "여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 모집을 나 대학교 2학년 때 했어. 그때 이미 운동을 끝낸 상태라 지원은 안 했지. 만약 대학교 1학년 때 모집했으면 거기 지원했지"라며 "내가 축구를 너무 좋아했거든"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에게 축구란 어릴 때 꿈이야"라며 '골을 넣을 때마다 원하는 살림살이를 준다'는 문항에 '불청'들은 12평 평상과 대형 압력밥솥을 꼭 상품으로 받아오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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