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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송주석 엔지니어 "놀이공원 괴담 직접 겪었다"섬뜩[별별TV]

'유퀴즈' 송주석 엔지니어 "놀이공원 괴담 직접 겪었다"섬뜩[별별TV]

발행 :

이시연 기자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 화면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 화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에버랜드의 송주석 특급열차 엔지니어가 놀이공원에서 직접 겪은 괴담 경험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에버랜드 특급열차 송주석 엔지니어가 특별한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주석 엔지니어는 근무하고 있는 놀이공원의 괴담을 언급하며 "직접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독수리 요새에 대한 괴담이 있었다. 지금은 독수리 요새가 폐쇄됐는데, 당시 독수리 요새에서 야간에 하얀 소복을 입은 귀신이 나온다는 괴담이 있었고, 밤 12시가 되면 요새 안의 공중전화에 전화가 걸려온다는 괴담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근무하면서 요새 안에서 귀신을 본 적은 없는데 전화 벨 소리는 들은 적이 있다. 허리케인이라는 어트랙션에 문제가 있어서 보수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한 선배가 독수리 요새에 들어가서 부족한 공구를 가져오라고 지시했다. 그때 시간이 11시 55분 정도였는데 공구를 잡는 순간 전화벨 소리가 울렸다. 기겁하고 달려 나왔다"며 경험한 괴담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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