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신화의 전진과 아내 류이서가 함께 신화 누드집을 봤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생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에서 전진과 류이서는 집 안 옷 정리를 하다가 신화 세미누드 화보집을 찾았다.
숨기려는 전진과 굳이 보려는 류이서의 옥신각신이 이어지다, 결국 두 사람은 화보집을 펼쳤다.
화보집을 넘기던 류이서는 전진의 전라 누드에 입을 틀어 막으며 "어떻게 해"라며 경악했다. 류이서는 "이거 얼마나 팔렸어? 괜찮아?"라고 물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전진은 "세미 누드야"라며 괜찮은 척 했지만, 쑥쓰러운지 화보집을 빼앗아 직접 페이지를 넘기며 금세 화보 감상을 마쳤다.
이후 류이서와 전진은 근처 수영장을 방문했다. 어릴 적 물에 빠질 뻔했던 전진을 위해 류이서가 일일 수영 강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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