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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대리' 임영웅→우승 장민호..'뽕숭아학당'판 미생 '웃음' [★밤TView]

'웅대리' 임영웅→우승 장민호..'뽕숭아학당'판 미생 '웃음' [★밤TView]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뽕숭아 학당' 방송화면 캡처
/사진='뽕숭아 학당' 방송화면 캡처

'뽕숭아학당' 판 '미생'이 직장생활의 여러 모습을 그려내며 웃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뽕6는 다양한 업무와 맞닥뜨리며 직장 생활을 통해서 겪는 위기와 그려냈다. 꼰대 과장 장민호와 팩폭을 날리는 김희재, 외관은 완벽한 엘리트지만 마마보이로 등장한 임영웅 등 각자의 캐릭터를 잡은 멤버들은 본인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케미를 뽐냈다.


실적을 올리지 못하는 직원은 강제 퇴사를 당하게 되는 구조조정의 위기가 그려진 가운데, '수뽕기획' 첫 업무로 개시된 슬로건, 로고, 마스코트를 제작하는 일을 시작했다. 에이스 임영웅 대리가 최첨단 발표 방식과 남다른 아이디어로 붐 부장을 대만족시킨 가운데, 임영웅의 엄마로 등장한 유민상이 폭소를 자아냈다.


뽕6에게 주어진 또 다른 특급 미션인 외국인 바이어와의 미팅에서도 뽕6는 능숙하지 않은 영어 회화 실력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들은 손짓과 발짓까지 사용하며 바이어미팅을 했고, 판매왕을 꿈꿨지만 1달러에 100개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거래한 것을 알게 되며 좌절했다.


끝으로 실적 저하에 화가 난 '수뽕기획' 회장님의 마음을 풀기 위한 가요제가 진행 됐다. 영탁과 김희재의 '밤이면 밤마다', 장민호와 임영웅의 '찰랑찰랑', 장민호 영탁의 '슈퍼맨' 무대 등이 이어졌다. 이날 가요제의 1등은 자비까지 들이며 노력한 장민호에게 돌아갔다.


결국 이날 뽕6의 고군분투 끝에 회사를 떠나는 사람은 붐부장으로 결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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