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국민음식' 규현 "난 시청자와 같은 입장, 즐길 수 있을 것"

가수 규현이 '백종원의 국민음식'에 대한 관점 포인트를 전했다.

2일 오후 JTBC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국민음식 - 글로벌 푸드 편'(이하 '백종원의 국민음식')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규현은 "(촬영하면서) 뭔가를 알게 되고 즐겁게 만들 수 있다는 기분을 드리고 싶다. 내가 시청자분들과 같은 입장이다. '이 음식을 이런 이유로 먹게 됐구나'라고 알게 될 것"이라며 "같은 기분, 시선에서 촬영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식욕 없을 때 보면 식욕이 살아나고 음식에 대해 재주있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백종원의 국민음식'은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푸드의 인기 비결과 글로벌 푸드가 어떻게 한국에 들어와 '국민 음식'이 되었는지 살펴보는 신개념 푸드 어드벤처 프로그램. 이날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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