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부일체'에서 시뮬레이터 훈련이 펼쳐졌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침몰 선박에서 탈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양경찰 '포세이돈' 사부는 시뮬레이터 훈련에 앞서 "실제 교육생들에게 'SBS'로 교육한다. Stop(멈추고), Breathe(호흡하고), Solution(해결하라)를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두 사람씩 짝을 지어 침몰 선박에서 탈출하는 훈련을 수행했다. 가장 먼저 박군과 양세형이 도전했고, 박군은 교육받은 방식 그대로 가장 먼저 탈출에 성공했다.
한편 양세형은 출발 전 폐소 공포를 호소하며 어려움을 밝혔지만, 침착하게 그물 장애물을 해결하며 탈출에 성공했다. 뒤이어 김동현과 이승기까지 전원 시뮬레이터 탈출에 성공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양세형은 "긴장을 덜하고 침착하게 해결하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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