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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슬의생'·'펜하3' 잡고 콘텐츠영향력 종합 1위[종합]

'사랑의 콜센타', '슬의생'·'펜하3' 잡고 콘텐츠영향력 종합 1위[종합]

발행 :

이경호 기자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사진제공=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사진제공=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일 CJ ENM이 발표한 7월 4주(7월 19일~25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CONTENT POWER INDEX)에 따르면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가 305.1점으로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종합(예능, 드라마) 1위에 올랐다.


'사랑의 콜센타'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 SBS '펜트하우스3' 등 인기 드라마를 제치고 전주대비 2단계 오르며 1위에 등극했다. 지난 23일 방송분으로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강태관이 신신애-현영-진주-왁스-제아-퀸 와사비와 노래 대결을 벌였다.


'사랑의 콜센타'에 이어 '슬기로운 의사생활2'가 290.2점으로 2위, '펜트하우스3'가 284.4점으로 3위,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가 259.9점으로 4위, tvN '식스센스2'가 246.0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또한 SBS '골 때리는 그녀들'(244.4점)이 6위, SBS '런닝맨'(238.7점)이 7위, JTBC '슈퍼밴드2'(232.7점)가 8위,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228.1점)가 9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28.1점)이 10위에 올랐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는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측정 모델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들의 온라인 반응을 활용한 지수다. 지상파, 종편 등 29개 채널과 드라마, 예능을 측정대상으로 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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