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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뉴스' 이광수, 2017년 추정 광고수익 28억원..역시 亞프린스

'TMI뉴스' 이광수, 2017년 추정 광고수익 28억원..역시 亞프린스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TMI 뉴스' 방송 화면
/사진='TMI 뉴스' 방송 화면

배우 이광수가 한 해 28억원의 광고 수익을 벌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광수는 4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뉴스'에서 광고 모델료 비싼 스타 13위로 꼽혔다.


'TMI 뉴스'에 따르면 이광수는 신인 시절 통신사 광고 개런티로 약 80만원을 받았다. 이광수는 이 광고로 2008년 'Mnet 20's Choice'(엠넷 20's 초이스) 핫 CF 스타상, 2009년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CF 모델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이광수는 시트콤,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한류스타로 부상했다. '아시아 프린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광수는 2015년 가수 김종국과 함께 중국 감자 스낵 모델로 발탁됐다. 이 광고는 중국 전역에 방영되면서 2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TMI 뉴스'는 밝혔다. 이광수는 당시 한 편당 모델료로 4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초와 비교하면 무려 500배 상승한 금액이다.


이광수의 광고 전성기는 2017년. 당시 이광수가 출연한 베트남 초코빵 광고 이후, 초코빵 회사는 9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TMI 뉴스'는 전했다. 또한 배우 송혜교의 뒤를 이어 면세점 모델로 발탁된 이광수는 한국과 중국에서 1년 전속 모델료로 약 10억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TMI 뉴스'는 이광수가 2017년 광고로 벌어들인 총 수익이 약 28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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