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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 김예령 "사위 윤석민 20살 차이..남매처럼 싸워"

'건강한 집' 김예령 "사위 윤석민 20살 차이..남매처럼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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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TV조선 '건강한 집'에 김예령이 출연했다./사진=TV조선 '건강한 집' 방송 화면 캡처
TV조선 '건강한 집'에 김예령이 출연했다./사진=TV조선 '건강한 집'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김예령이 사위 윤석민과 남매처럼 싸운다고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김예령이 출연했다.


이날 김예령은 "요즘 드라마에서 영역을 조금 넓혀서 예능의 맛도 조금 보고 있다"면서 "특히 손주들 보는 맛에 푹 빠져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김예령은 "딸이 시집을 일찍 갔다"면서 첫 손주, 둘째 손주를 소개했다.


김예령은 사위 윤석민에 대해 "사위랑 스무 살 차이가 난다. 성격도 비슷하다"면서 "둘이 약간 남매처럼 싸울 때도 있다"고 말했다. 김예령은 56세, 윤석민은 36세다.


'건강한 집'의 MC 설수진, 김원준, 최은지 등은 김예령의 동안 외모에 연이어 감탄했다.


한편, 이날 '건강한 집'에 출연한 김예령은 자신의 건강 고민으로 혈관을 손꼽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en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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