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의 장규리와 박지원이 유쾌한 활약을 펼쳤다.
장규리, 박지원은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티캐스트 패션앤 예능프로그램 '팔로우미-취향에 진심'에 게스트로 출연해 비주얼은 물론 센스와 케미스트리까지 모두 갖춘 무한 매력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이날 장규리와 박지원은 등장과 함께 지난 1일 발매한 스페셜 싱글 앨범 'Talk & Talk'(톡앤톡)을 소개하며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4MC에게 신곡 포인트 안무를 알려주고 함께 추며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무대로 만들었다.
이어 두 사람의 상반된 드레스 코드 취향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장규리는 톰보이 룩으로 시크하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고 박지원은 순백의 미니 드레스로 청순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인 만큼 다양한 뷰티 아이템과 꿀팁을 대방출했고 비즈 반지 만들기가 취미라고 밝힌 장규리는 4MC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직접 만든 비즈 반지를 선물해 섬세한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고요 속의 외침' 코너에서는 환상의 호흡으로 4MC의 감탄을 자아냈고 Q&A 시간을 통해 팬들의 궁금증을 단번에 해결하는가 하면 박지원의 깜찍한 애교 버전 'Talk & Talk'과 센스 넘치는 개사가 돋보인 장규리의 '금요일에 만나요'까지 다채로운 매력과 풍성한 재미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스페셜 싱글 앨범 'Talk & Talk'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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