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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개코X코쿤, 에픽하이 '1분1초' 받쓰 백지 '충격'..가사는?

'놀토' 개코X코쿤, 에픽하이 '1분1초' 받쓰 백지 '충격'..가사는?

발행 :

이시호 기자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놀토' 래퍼 개코와 코드 쿤스트가 에픽하이의 '1분 1초' 첫 받쓰에 실패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쇼미더머니' 10주년을 맞아 개코와 코드쿤스트가 출격했다.


닭매운탕이 걸린 1라운드는 에픽하이의 '1분 1초'였다. 넉살은 "코쿤이랑 개코형이랑은 에픽하이 형들이랑 너무 관계가 깊은데?"라며 고개를 갸우뚱했지만, 문제 구간은 타루의 피처링 구간이었다. 코드 쿤스트는 이에 "정확히 에픽하이가 아닌 사람을. 아니 환청이 들린다"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드 쿤스트에 이어 개코까지 '힙합존'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텅 빈 받쓰판으로 웃음을 더했다.


개코는 "제가 음악 들을 때 비트부터 듣는다. 베이스라인 둠 땁 하고 멜로디가 들리는데 그 다음이 가사"라고 변명했고, 붐은 "그렇게 네 번 만에 들으면 우리 밥 못 먹는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문제 구간 가사는 '숨죽인 작은 속삭임도 달콤한 둘만의 비밀도 아름다웠던만큼 슬펐던 그대와 나'이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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