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 딸 하자' 시즌2가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자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14일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2'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내 딸 하자' 시즌2를 예고하는 글과 함께 출연자들의 티저 스틸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컷 속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의영, 은가은, 강혜연 등 '미스트롯2' 멤버들은 눈부신 네온 사인을 배경으로 도도하고 시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개성을 살린 헤어스타일, 블링블링한 패션, 매혹적인 눈빛 등 한층 세련되고 트렌디해진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이들은 예전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와 차별화된 매력을 예고해 '내 딸 하자' 시즌2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내 딸 하자' 시즌2의 새로운 제목을 암시하는 힌트까지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했다.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멤버들이 '1일 딸'로 변신해 전국에서 사연을 보낸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노래 효도쇼'다. 지난 8월 시즌1을 마무리한 '내 딸 하자'는 이달 중 시즌2를 선보일 계획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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