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2'에서 심사위원들이 '찐 무명 조'의 등장에 진주가 있지 않을까 기대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는 본선 1라운드 조별 생존 전에서 '찐 무명' 조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시즌 1 때 최종 1위와 3위를 배출한 '찐 무명 조' 등장에 앞서 심사위원들은 기대감을 보였다.
심사위원 김이나는 "여기가 기대되는 조"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규현 또한 "여기서 진주가 있는 거죠"라며 역시 기대감을 드러냈고 이선희에 이어 유희열, MC 이승기조차 기대했다.
한편, 첫 번째 참가자 51호 가수 '타조알'은 시원한 무대로 첫 순서부터 ALL어게인을 획득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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