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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삽시다' 김청, 박달 홍게 선물..박원숙 "영란이 나서는 거 처음 봐"

'같이삽시다' 김청, 박달 홍게 선물..박원숙 "영란이 나서는 거 처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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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인턴기자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화면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화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김청이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를 위해 홍게를 준비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 3'에서 김청은 울진의 명소 후포항에 홀로 와, 대게가 가득한 수산시장을 향했다.


김청은 인터뷰를 통해 "언니들이 하도 '대게, 대게'해서 언니들한테 쪄주려고"라며 후포항에 온 이유를 설명했다. 수산시장에서 김청은 "대게도 대게지만 박달 홍게가 맛있잖아"라며 박달 홍게 두 박스 포장해갔다.


싱싱한 홍게의 등장에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영란은 나서서 박스를 열며 홍게를 맞이했다. 박원숙은 "영란이가 나서서 뭐 하는 건 처음 본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영란은 물을 끓이기 위해 냄비를 준비하는 등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혜은이는 "너 성격이 그렇게 급했어?"라며 놀랐고, 박원숙은 "영란이 배고프면 사나워져"라고 답했다.


한편, 박원숙, 김청, 혜은이, 김청은 '23분 찌면 완성된다'는 말에 알람을 맞춰 놓는 치밀함을 보였다. 이어 홍게찜이 완성되자 사선녀는 홍게 먹방에 돌입하며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이는 등 훈훈함을 선사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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