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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퀸즈' 영앤치카, 패자부활전→결승.."우리는 좀비팀!"[★밤TV]

'컬링퀸즈' 영앤치카, 패자부활전→결승.."우리는 좀비팀!"[★밤TV]

발행 :

안윤지 기자
/사진=MBC '컬링퀸즈' 방송 캡처
/사진=MBC '컬링퀸즈' 방송 캡처

영앤치카가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해 본선, 결승전까지 올라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MBC 설특집 '컬링퀸즈'에서는 스골파와 영앤치카 팀의 결승전이 진행됐다.


송은이는 "준결승에서 이렇게 치열하게 경기를 보일지 예상 못했다"라며 "시청자분들은 예선전이라고 볼 수 있지만 영앤치카가 만들어낸 거다"라고 기대감을 자아냈다. 영앤치카 팀의 가비는 "우리는 좀비 팀이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신가영 또한 "팀원들이 잘해줘서 믿고 있다. 우승까지 가보겠다"라고 말했다. 스골파 팀은 "컬링은 전승 우승이다. 트로피는 들어본 사람이 들어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신가영의 부상 투혼이었다. 그는 앞선 경기에서 스위핑을 너무 많이 해 부상을 입은 것. 쉬는 시간에 응급처치를 했지만 앞으로 경기가 걱정됐다.


경기 내내 송은이는 "만약 영앤치카가 우승하면 이건 드라마다"라고 말할 정도로, 영앤치카는 대단한 실력을 보였지만, 스골파 역시 만만치 않았다. 두 팀은 치열한 접전을 보였고 끝내 스골파 팀이 최종 우승하며 '1대 컬링퀸즈'에 올랐다.


방송이 마무리된 후 각 팀의 주장들은 오는 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여하는 올림픽 선수들을 응원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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