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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김성주 '국가수'·'국가는부른다' 녹화 불참 [스타이슈]

'코로나 확진' 김성주 '국가수'·'국가는부른다' 녹화 불참 [스타이슈]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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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 일정에 불참한다.


15일 TV조선 측에 따르면 김성주는 이번 주 예정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국가수'와 '국가가 부른다' 녹화에 불참한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녹화 일정에는 변경이 없고, 김성주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불참한다"고 전했다.


'국가수'는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발굴한 국민가수6(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 고은성 조연호)가 진정한 국민가수가 되기 위한 예능력 증진 프로젝트다. 하하, 김종민, 신봉선, 김동현이 매니저로 출연 중이며, 김성주는 MC를 맡고 있다.


'국가가 부른다'는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내일은 국민가수' 스핀오프인 '국가가 부른다'는 '국민가수' 출연진 10명(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 하동연)이 매주 노래 대결을 통해 시청자들이 원하는 노래를 불러주는 음악 예능이다.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심사를 맡았던 백지영, 케이윌, 신지가 출연하며, 김성주와 붐이 공동 MC로 낙점됐다.


한편 김성주는 15일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그는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고, 지난 14일 PCR 검사를 진행했다. 김성주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주는 현재 경미한 증상으로 자가 격리 중이다.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 측은 "완치 판정을 받을 때까지 방역 당국의 지침과 요청에 성실히 이행하며 치료에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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