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 가수 서문탁이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휘트니 휴스턴' 특집을 맞이해 서문탁이 출연했다.
서문탁은 이날 미국 공연 비하인드를 밝혔다. 서문탁은 "공연을 보러 간 거였는데 15일 정도 있으니 근질근질하더라"며 뉴욕에 있는 버클리 음악대학 후배들을 모아 단 일주일만에 공연을 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또 서문탁은 'I Wanna Dance With Somebody'를 선곡했다며 "나 요새 춤춘다"고 밝혀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서문탁은 이어 무대 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춤추고 싶다"며 귀여운 춤을 선보였다. 박기영은 "우리 탁이 결혼하겠다. 천생 여자라 하지 않않냐", 정영주는 "너무 섹시했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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