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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수준급 먹방.."라면 3봉지까지 가능"[돈쭐내러 왔습니다2]

아유미, 수준급 먹방.."라면 3봉지까지 가능"[돈쭐내러 왔습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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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 아유미가 출연했다./사진제공=IHQ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 아유미가 출연했다./사진제공=IHQ

걸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 출격한다.


오는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3회에서는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위치한 한 경양식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영자, 제이쓴은 먹5(쏘영, 수향, 아미, 먹갱, 만리)와 함께할 스페셜 먹요원으로 아유미를 소개한다.


현재 축구 예능 프로그램에서 골키퍼로 활약 중인 아유미는 "뭐가 날아오든 다 막을 수 있다"면서 이영자가 던진 물건들을 전부 받아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그는 "운동을 하고 나면 배가 고프다. 먹는 양이 늘었다. 라면은 3봉지까지 가능하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이후 등장한 의뢰인은 어머니와 형이 운영 중인 경양식 집의 '돈쭐'을 요청한다. 제작진을 다큐멘터리 촬영팀으로 알고 있는 어머니는 지적장애가 있는 큰아들과 가게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결국 '120분 동안 777,000원 매출'을 목표로 세우고 작전에 돌입한 먹피아 조직. 수향, 먹갱, 만리, 아유미가 첫 번째 팀으로 투입된 가운데, 아유미가 기대 이상의 수준급 먹방을 선보여 "조용히 강하다"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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