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사장2'에서 한효주가 스페셜 디저트 메뉴를 선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 12회에서는 영업 8일차, 마트 미녀 삼총사 알바생 김혜수, 한효주, 박경혜가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한효주가 스페셜 디저트 메뉴를 준비했다. 한효주는 콧노래를 부르며 석류 알을 분리해준 뒤, 배 손질에 들어갔다. 깔끔하게 자른 배 위에 치즈를 갈아 올린 후 그 위에 석류 알을 올려 마무리했다.
김혜수는 한효주가 만든 배 디저트를 우선 카메라에 담으며 "비주얼도 예쁘다"고 칭찬했다. 이어 한효주의 디저트를 맛본 후 "맛있다. 식감도 좋고"라고 감탄했다. 조인성은 "당장 (손님 상으로) 나가"라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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