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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태 "'부코페' 첫 참가..10주년 함께 해 영광"

안상태 "'부코페' 첫 참가..10주년 함께 해 영광"

발행 :

이경호 기자
개그맨 안상태, 김회경, 김태원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서울에서 진행된 '제10회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10회 부코페'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에서 진행된다. 2022.08.03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개그맨 안상태, 김회경, 김태원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서울에서 진행된 '제10회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10회 부코페'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에서 진행된다. 2022.08.03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개그맨 안상태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10주년을 함께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안상태는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제10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이하 '부코페') 기자회견에 참석, 올해 '부코페'에 처음으로 함께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안상태는 "무엇보다 올해 ('부코페'가) 10주년인데, 함께 하게 됐다는 거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전유성 선생님이 제 스승님이다. 이렇게 뵙게 되어서 영광이다"라면서 "부산에서 코로나 이후로 오프라인 공연을 갈망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얼굴 보면서 오프라인으로 멋지게 즐겁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테벌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얼굴 보면서 함께 하시죠!"라면서 '부코페'에서 관객들과 즐거운 만남을 예고했다.


안상태는 슈퍼스타코리아로 올해 '부코페'에 참석, 부산을 찾을 관객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한편, '부코페'는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전환되며, 극장 공연, 메타버스, 개그페이 등 새로운 형태 공연을 예고했다. 총 14여 개국 77개 팀이 참여한다. 옹알스, 희극상회, 급식왕, 쇼그맨, 투깝쇼, 변기수의 목욕쇼, 슈퍼스타코리아, 서남용 사물개그 등 한국 대표 코미디 공연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총 10일간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센텀시티 등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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