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가 대한민국 방송 미디어계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며 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MBN '아바타싱어'(기획제작 루트엠엔씨 / 연출 권태성)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아바타싱어'는 국내 최첨단 기술과 최고의 전문가들이 합작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의 메타버스기술을 선보인다. '아바타싱어'에서 실제 가수들은 모션 캡처 슈트를 착용한 후 '3D 아바타'와 한 몸이 된다. 여기에 버추얼 환경에서 리얼 타임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링크와 게임에서 활용되던 언리얼 엔진을 통해 이들의 생생한 퍼포먼스와 무대를 시청자에게 선사한다. 또한 다양한 특수 효과와 조명 효과를 적용해 더욱 디테일한 실감 콘텐츠를 안방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방송 콘텐츠인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아바타싱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국의 유명 잡지 'NME'와 '롤링스톤 인디아'에서도 '아바타싱어'의 론칭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방송 미디어 혁신의 시작을 알린 '아바타싱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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