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어스가 공중파 음악방송 첫 1위를 달성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원어스의 'Same Scent'가 김재환의 '그 시절 우리는'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더쇼'와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했던 원어스는 음악방송 3관왕과 함께 지상파 음악방송 첫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원어스는 "오늘까지는 욕심을 안 내려고 했는데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고마운 분들이 너무 많다.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가 아무것도 아닐 때부터 함께 해주신 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원어스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BLANK2Y, BAE173, Billlie, CIX(씨아이엑스), CRAXY (크랙시), GHOST9(고스트나인), IVE, TEMPEST(템페스트), TO1, 강타, 김재환, 로켓펀치(Rocket Punch), 원어스(ONEUS), 이진혁, 최유정이 출연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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