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신봉선이 다이어트 이후 근황을 전했다.
신봉선은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JMT 유재석 본부장을 만나는 설정과 함께 등장했다.
신봉선은 이날 유재석 본부장의 보고를 받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은 "새롭게 면접을 볼 인재에 대해 보고드립니다"라고 말했고 신봉선은 "좋은 인재가 아니면 단칼에 거절하겠다"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신봉선은 그러던 도중 유재석에게 "나랑 10분 동안 얘기를 나눴는데 눈치를 못채나? 나 어디 바뀐 것 없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거북목인 것 같은데"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나 다이어트 했지 않느냐"라며 "지난 3개월 동안 체지방만 11kg을 뺐다"라고 답하며 시선을 모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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