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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4기 영수 "나 조섹츤이야"..솔로 민박서 사랑 찾는다[★밤TV]

'나솔사계' 4기 영수 "나 조섹츤이야"..솔로 민박서 사랑 찾는다[★밤TV]

발행 :

이빛나리 기자
/사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방송화면
/사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방송화면

'나솔사계'에서 슈퍼 삼총사가 솔로 민박을 찾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 슈퍼 삼총사(1기 영호, 8기 영수, 4기 영수)가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솔로 민박을 찾았다.


MC 데프콘은 솔로 민박에 1기 영호, 8기 영수, 4기 영수의 등장 영상에 "안 봐도 재밌다"며 기대했다. 첫 번째 솔로 민박을 찾은 1기 영호였다. 이후 8기 영수가 도착했고 데프콘은 "둘이 처음일 것"이라고 걱정했다.


8기 영수는 1기 영호에 "여기에 있으니 되게 색다르네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MC들은 "서로 연예인 보는 느낌일 거 아니야"라며 이해했다. 이후 4기 영수가 민박집에 도착했다. 1기 영호는 4기 영수를 보며 "예상했어"라며 4기 영수를 반겼다. 4기 영수는 8기 영수를 보며 "되게 멋있게 하고 왔다"며 서로를 견제했다.

/사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방송화면
/사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방송화면

한편 1기 영호는 인터뷰 시 "일단 '조섹츤' 님은 이길 자신 있습니다"라며 4기 영수를 약자로 지목했다. 영호는 "노멀 한 범주에 들어가기 때문에 호불호가 안 갈릴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4기 영수는 "저 '조섹츤'입니다. 아마 둘이 경쟁할 거고, 이번에는 반드시 제가 쟁취를 해서 솔로생활 청산해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8기 영수 역시 자신감을 보였다. 영수는 "저도 질 생각이 없다. 제 매력을 뽐내고 싶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8기 영수에 "어떤 여성분을 기대하세요?"라고 물었다. 8기 영수는 "사실 저는 키 크고 안 마른 분이면 된다"며 이상형을 밝혔다.


이후 슈퍼 삼총사는 라면을 먹으며 상대를 기다렸다. 슈퍼 삼총사들은 라면을 먹다가 누군가 오는 소리에 흠칫 놀랐다.


공개된 예고에는 4기 영수가 "오랜만에 떨리는데요"라고 말하는 장면과 "솔직히 말하면 오늘이 더 설레어"라고 말하는 8기 영수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예고 속 조섹츤은 한 여성분과 물속에서 아찔한 데이트를 즐겨 MC 고초희가 "19금 붙여야 되는 건 아니죠?"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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