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4기 영수, 첫인상 투표서 2표.."나 조섹츤이야"[별별TV]

'나솔사계'에서 4기 영수가 첫인상 투표에서 2표를 얻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꽃 3인방(장미, 국화, 백합)이 슈퍼 삼총사(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를 두고 첫인상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8기 영수는 자신의 이상형과 가장 가까운 백합의 선택을 기다렸다. 8기 영수는 인터뷰에서 "백합 님 저랑 잘 어울리지 않아요? 기럭지도?"라며 기대했다. 백합은 아이스크림 두 개를 들고 슈퍼 삼총사 앞에서 선택을 망설였다.

백합은 처음 1기 영호의 앞으로 다가가 "죄송합니다"라며 방 문을 닫았다. 1기 영호는 인터뷰에서 "나 발전 많이 했는데 남자 보는 시각이랑 다른가"라며 아쉬워했다.

이후 백합은 8기 영수의 방문을 닫았다. 8기 영수는 인터뷰에서 "나한테 오지 아쉽더라"고 털어놨다. MC김가영은 남은 4기 영수를 보고 "무슨 매력이지?"라며 궁금증을 표했다.

백합은 4기 영수에 "우리 같이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요"라며 4기 영수와 손을 살짝 잡았다. 4기 영수는 첫인상 투표에서 2표를 받았다. 4기 영수는 인터뷰에서 "나 '조섹츤'이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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