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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대호x최준석, 대식가 부정했지만.."고기 15인분에 맥주도"[별별TV]

'라스' 이대호x최준석, 대식가 부정했지만.."고기 15인분에 맥주도"[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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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라디오스타'에서 이대호와 최준석이 대식가임을 부정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이대호, 최준석, 박준형, KCM이 게스트로 출연한 '금쪽같은 내 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절친인 이대호와 최준석은 고등학생 때부터 몸무게가 100kg를 넘었다며 식성이 남달랐다 알렸다. 이대호는 "저희가 연봉이 작을 때 준석이랑 밥 먹으러 가면 뷔페를 애용했다"고 전했다. 최준석은 "컨디션 안 좋을 때 다섯 공기 정도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대호는 "공깃밥이 얼마 안 들어있다. 조금 흔들면 세 스푼 나온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김구라는 "식성이 줄지는 않았잖아"라고 물었다. 이대호는 "아니다. 많이 줄었다. 둘이서 먹으면 고기 15인분 먹는다"고 전했다. 박준형은 "근데 안 죽었어?"라고 물어 폭소를 유발했다.


김구라는 "생맥주는 어느 정도 먹냐"고 물었다. 최준석은 "그냥 맥주집에 가서 생맥주를 먹었는데 그 집에 동이 났다"고 전했다. 최준석은 "진짜 조금밖에 없었다. 20000cc정도?" 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유세윤은 이대호 최준석의 목격담을 전했다. 유세윤은 "'부산 친구가 목욕탕에서 이대호 최준석을 만났는데 탕에 들어가니까 물이 넘치다 못해 홍수가 났다'"라고 물었다. 이대호는 "부산에 작은 목욕탕을 갔다. 탕이 작다. 진짜 물이 엄청 넘쳤다. 둘이 나갔는데 물이 반이 나갔다"며 사실을 인정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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