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금쪽상담소' 김형준 "택배 배달=컨셉? NO, 오히려 제작진이 걱정"

'금쪽상담소' 김형준 "택배 배달=컨셉? NO, 오히려 제작진이 걱정"

발행 :

이빛나리 기자
/사진='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방송화면
/사진='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방송화면

'금쪽상담소' 태사자 멤버 김형준이 택배 배달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삼당소'에서 김형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형준은 평소 오은영 박사를 만나고 싶었다며 "정말 촬영이 아니더라도 오은영 박사님은 뵙고 싶었다. 작가님께 '페이를 안 받아도 된다'고 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에 정형돈은 "페이 안 받는다면 그 페이 제가..."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


이후 정형돈은 김형준에 "'김형준은 택배 배송이 컨셉이었다' '극적으로 포장하기 위해서다'이런 말들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형준은 "사실 저는 방송 계획이 없었다. '슈가맨' 녹화를 할 때 제작진이 오히려 '이게 나가도 괜찮겠냐' 물었다. 근데 내가 잘못한 게 아니고 열심히 살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려고 한 거였는데 '연출이다'이런 말이 많더라. 진짜로 3년 가까이했었다. 방송 일정이 없으면 택배 일을 하고 있다. 거짓말이나 조작이 아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