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사계' 8기 영수가 백합과 데이트 후 최종 선택에 확신이 섰다고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ENA·SBS PLUS에서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8기 영수가 백합으로 마음을 굳혔다.
이날 4기 영수는 1기 영호를 통해 8기 영수와 백합이 데이트 중임을 알게 됐다. 4기 영수는 이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MC 김가영은 "한 명도 뺏길 수 없어 이건가?"라며 4기 영수의 반응에 놀랐다. 이후 4기 영수가 여자방을 방문했다. 4기 영수는 장미 혼자 있는 여자방에 편하게 누워 휴식을 취했다.
한편 8기 영수는 백합과 바닷가 산책을 즐겼다. MC 데프콘은 "오늘은 어제와 다른 바다다. 서로 통하는 그런 바다"라고 전했다. 8기 영수는 백합에 "약간 '여름 안에서' 느낌인데 자 오른쪽"라며 춤을 유도했다. 백합은 8기 영수와 함께 '여름 안에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췄다. 인터뷰에서 8기 영수는 "1 대 1로는 처음이다. 물 흐르듯이 대화가 재밌었다. 최종 선택할 거다. 확신이 생겼다. 후회 없을 것 같다. 선택을 저를 안 해주셔도 후회 없을 것 같다"며 백합으로 마음을 굳혔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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