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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나래, 남다른 새참 클라스 '우대갈비+폴드포크'[★밤TV]

'나혼산' 박나래, 남다른 새참 클라스 '우대갈비+폴드포크'[★밤TV]

발행 :

이빛나리 기자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화려한 음식솜씨를 자랑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와 김해준이 박나래를 도와 박나래 집 마당에 열린 감나무에서 감을 땄다.


이날 박나래는 기안84와 김해준에 마당에 가득 열린 감을 따달라며 도움을 청했다. 박나래는 한참동안 감을 따고 지친 둘을 보고 "제가 새참가져올께요"라며 집안으로 들어갔다. 김해준은 기안84에 "막걸리랑 해주시려나? 그럼 다 딸 수 있는데"라며 기대했다.


박나래는 주방에서 홍시를 이용한 티라미수를 만들었다. 박나래는 카스테라와 그릭요거트를 이용해 홍시 티라미수를 완성시켰다. 김해준은 박나래가 들고 오는 티라미수를 보며 "그거 새참이에요?"라고 물었다. 김해준은 "나래 선배님이 지나치게 힙하다"며 실망했다. 김해준은 "막걸리 같은 건 없죠? 참이니까"라고 물었다.


박나래는 막걸리와 김치전을 찾는 김해준을 위해 즉석 해서 김치전을 만들었다. 이후 복분자주와 사이다를 섞어 '복사'를 완성시켰다. 둘은 두 번째 새참을 맛보고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기안84는 영상을 보고 "저 '복사'가 신의 한 수였어"라고 전했다.


한편 김해준은 많아지는 일거리에 "지금 김치전 두 장에"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박나래는 "아이 내가 김치전만 먹일 거야?"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근데 일을 잘해. 그러니까 시키지"라며 칭찬했다.


이후 박나래가 하루 종일 고생한 기안84와 김해준을 위해 우대 갈비와 폴드 포크를 준비했다. 박나래는 기안84에 "오빠 이게 먹고 싶다는 거잖아"라며 고기를 잘랐다. 박나래는 준비한 빵에 고기와 샐러드를 넣어 버거를 만들었다. 기안84는 한입 맛보고는 "우와"라며 감탄했다. 김해준은 영상을 보며 "저거 맛 생각난다. 진짜 맛있는데"라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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