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미더머니 11' NSW yoon의 무대가 펼쳐졌다.
16일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1'에서는 NSW yoon가 본선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펼쳐지는 본선은 알젓(저스디스·알티) vs 슬레이(박재범·슬롬), 그릴즈(릴보이·그루비룸) vs 콰이올린(더콰이엇·릴러말즈)으로 대진표가 완성되었다. 본선은 총 5번의 라운드로 펼쳐지며, 공연비 합산 결과에 따라 승패가 판가름 난다.
NSW yoon은 "음악을 하면서 정신적으로 좋지 않았을 때 그 때 되게 의지하고 힘을 낼 수 있었떤 게 호미들 음악이어서 저에게 힘을 준 호미들과 다른 사람한테 힘을 줄 수 있는 그런 힘찬 무대를 하고 싶어서 형들한테 연락하게 되었다"라고 래퍼 호미들에게 피처링을 부탁한 이유를 전했다.
더 콰이엇은 "NSW yoon은 어린 나이에 많은 것들을 굉장히 주도적으로 신속하게 준비해서 굉장히 스무스하게 진행이 됐어요"라고 칭찬했다. 이후 '으리으리' 무대를 성공적으로 꾸민 NSW yoon에 박재범은 킬링 파트 "의리를 듣고 좋다"라고 칭찬했다.
이후 투표 결과, 노윤하가 QM을 이겼고, 블라세가 NSW yoon을 승리했다. 승리한 팀 그릴즈는 전원 세미파이널에 올라갔지만, 팀 콰이올린은 QM을 탈락자로 정하면서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줬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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