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액션' 심사위원 배우 장혁이 몽돌과 나인스턴트의 액션필름을 극찬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슈퍼액션'에서는 몽돌과 나인스턴트의 '홍길동전'이 그려졌다.
몽돌과 나인스턴트는 진짜 홍길동이 나타나 왈패와 한 편인 가짜 홍길동을 잡는 반전 스토리로 심사위원들을 매료시켰다. 전현무는 "무술 감독님은 스토리 짜는 능력도 있어야 하냐"며 깜짝 놀랐고, 장혁은 이에 "왜 이 액션을 해야 하는지 설득해야 한다"고 설명을 전했다.
5시간 만에 찍었다고는 믿기지 않는 액션 필름까지 공개되자 심사위원들은 다함께 박수를 보냈다. 강윤성은 몽돌 박진수 감독의 현장 지휘를 극찬했고, 장혁은 "액션할 때 보여주려고 하는 소품이나 지형지물 배치, 그리고 마지막에 낙하 스턴트가 깔끔했다"고 호평을 전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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