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문세윤, 대상 기념 소고기 회식..태연·키는 2만원, 박나래는 50만원 [별별TV]

'놀토' 멤버들이 신동엽의 대상을 축하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서는 멤버들이 연예대상 수상을 축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2022 놀토 마지막 녹화 날. 연예대상 뒤풀이로 박나래가 숙취로 힘들어하며 등장했다. 이어 신동엽이 등장하자 문세윤은 "대상 오셨다 길 터라"라며 '2022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신동엽을 축하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작년 대상을 수상한 문세윤에게 "작년에 소고기 왜 안 샀어?"라고 물었고, 문세윤은 "살게 오늘. 오케이 반반할게"라며 신동엽과 함께 계산하려 했다. 그러자 당황한 신동엽은 "반반은 아니지 따로따로해"라고 손사레를 쳤다.

이어 문세윤은 소식좌인 태연과 키을 향해 "너는 실컷 먹어라. 먹어봤자 2만원이지 않냐. 실컷 먹어라. 키는 3만 원"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나래에게는" 50만 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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