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임성근 "어떻게 얼굴 들어" 방송 활동 중단 선언..음주운전 인정·갑질 의혹 부인 [스타이슈]

임성근 "어떻게 얼굴 들어" 방송 활동 중단 선언..음주운전 인정·갑질 의혹 부인 [스타이슈]

발행 :

/사진=넷플릭스

임성근 셰프가 음주운전 이력을 재차 인정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다만 갑질 및 사생활 의혹은 전면 부인했다.


21일 일요신문은 임성근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임성근은 "대중의 관심을 받을수록 겁이 나고 조마조마했다. 일이 더 커지기 전에 말하고 싶어서 영상을 올린 것"이라며 "음주운전은 변명의 여지없이 제 잘못이 맞다"고 인정했다.


임성근은 과거 음주운전 판결문을 바탕으로 실제 주행 여부 등을 취재하자, 보도 직전 유튜브에 사과 영상을 올린 시점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정말 기획한 게 아니다. 기획해서 찍고자 했다면 피디의 얼굴이 나오게 찍지도 않았을 것이고, 책상 위에 술을 올려놓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취재 연락을 받고 선수 치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렇게 보일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죄송하다"고 설명했다.


임성근은 이미 알려진 3건 외에 1998년과 1999년의 도로교통법 위반 전력과 과거 주차 시비로 인한 벌금형 사실도 스스로 먼저 털어놓았다. 그는 "어차피 이력 조회하면 다 뜨는 것 아닌가. 나중에 또 다른 보도가 나오는 것보다 이걸로 다 끝내고 싶다"고 밝혔다.


다만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거래처 갑질' 및 사생활 의혹에 대해서는 결백을 주장했다. 그는 "갑질 의혹에 대해선 떳떳하다. 그 부분은 정말 아니다"라며 "거래처 갑질이나 여자 문제 등의 가짜뉴스 때문에 저와 함께 일한 중소기업 대표님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있는 사실에 대해서만 욕하고 혼내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임성근은 향후 행보도 명확히 했다. 그는 "앞으로 방송은 하지 않겠다. 철면피가 아닌 이상 어떻게 얼굴을 들고 방송을 하겠나"라며 "오늘 이후로 지상파, 종편, OTT까지 방송 출연은 하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선언했다. 이미 계약된 홈쇼핑 일정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를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을 알아보라고 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임성근은 지난 18일 개인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를 음주운전에 3회 적발됐다고 털어놨다. 임성근은 "그땐 그걸 다 숨기고 싶었는데 나중에 일들이 생기면 또 많은 분들이 상처받지 않나. 내가 잘못한 거는 내가 잘못한 거다. 면피하고 싶진 않다. 그러니까 정신 차리고 (이제 음주운전) 안 하는 거다. 형사 처벌을 받아서 면허가 취소됐고 면허를 다시 땄다. 숨기고 싶지 않다. 사과 하는 게 맞다. 숨겨서 될 일도 아니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해당 영상 공개 이후 '셀프 고백'의 시점과 진정성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됐고, 일부 매체를 통해 과거 음주운전 적발 횟수가 더 많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