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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 경력 23년차 의뢰인 "서장훈, OO운 없다" [물어보살]

손금 경력 23년차 의뢰인 "서장훈, OO운 없다" [물어보살]

발행 :

김수진 기자
사진

손금을 보는 의뢰인이 출연한다.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205회에서는 47세 남자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은 취미로 손금을 본지 23년이 됐다. 독학으로 손금을 배웠는데 맞히는 빈도가 늘어나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유명해졌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의뢰인은 자신이 손금으로 맞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이날 의뢰인은 이수근의 손금을 봐주며 운세를 점치는데, 처음엔 크게 관심 없어 보이던 서장훈도 의뢰인이 이수근의 손금을 봐주는 모습에 "이런 얘기를 하니까 믿음이 간다"며 자신의 손바닥을 내밀었다는 후문이다.


긴장한 서장훈에게 의뢰인은 "OO운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고 해 과연 의뢰인이 분석한 이수근·서장훈의 운세는 어떨지 관심이 모인다.


의뢰인은 유명해지면서 무례하게 부탁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사연을 공개한다. 손금뿐만 아니라 사주에도 일가견이 있는 의뢰인은 나름대로 오랜 시간 신경 써서 봐주게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부탁하고 심지어 떼로 몰려와 부탁을 하기도 한다는 등 '물어보살'을 찾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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