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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MZ 따라잡기 위해 우도行..BTS·유재석도 왔었네 (나혼산)[★밤TView]

김광규, MZ 따라잡기 위해 우도行..BTS·유재석도 왔었네 (나혼산)[★밤TView]

발행 :

이빛나리 기자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배우 김광규가 MZ 따라잡기에 나섰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김광규가 우도를 여행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김광규는 인터뷰에서 "MZ 세대가 우도를 많이 간다고 한다. 우도에서 드라마와 영화를 찍었지만 여행을 해본 적은 없다. 올해 첫 여행지로 우도를 택했다"고 전했다.


이후 김광규가 우도에 들어가기 위해 표를 끊는 장면이 담겼다. 김광규는 배 안에 몸을 싣고 우도로 향했다. 우도에 도착한 김광규는 제일 먼저 2인승 전기차를 대여했다. 김광규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드라이브를 즐겼다.


김광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땅콩 아이스크림 가게를 방문했다. 김광규는 가게 앞 사인을 보며 "BTS 부터 재석이도 왔다 갔네"라며 기대했다.


김광규는 인터뷰에서 "너무 추웠다. 남들 다 하는 건 죽기 전에 해봐야 한다. 10년 전부터 우도를 벼르고 있었다. 우도에서 땅콩 아이스크림을 안 먹는다는 건 짜장면 집 가서 짜장면을 안 먹는 거다. 추워도 먹어야겠다"고 전했다.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한편 김광규는 우도에서 만난 해외 팬을 보고 환호성을 질렀다. 김광규는 "드디어 해외 팬"이라며 팬을 반겼다. 김광규는 자신과 사진을 찍으려는 팬에 "저를 아시냐"라고 물었다. 팬은 "여동생을 통해 알게 됐다"고 답했다.


인터뷰에서 김광규는 "제가 해외를 많이 나가보지 않았지만 베트남과 미국에서 저를 알아보셨다. 항공 승무원께서 드라마를 보고 알아보셨다. 많지는 않지만 간혹 계신다"고 자랑했다. 이후 싱가포르 팬이 김광규를 알아보고 사진을 요청했고, 김광규는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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