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지영, 일타강사 현실 고백 "4시 반 기상..5시부터 화장"

'미우새' 스타 강사 이지영이 평소 일과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사회 탐구 영역 일타 강사 이지영이 출연했다.

이지영은 이날 "대치동 수업이 있는 날은 무조건 새벽 네시 반에 일어난다"며 평소 일과를 밝혔다. 이지영은 이어 "첫 수업은 9시지만 5시부터 헤어, 메이크업을 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지영은 학생들이 다음 강의를 클릭하는 동기 중 하나가 "선생님의 코디가 궁금해서라더라"고 그 이유를 설명해 탄성을 자아냈다. 이지영은 또한 스타일링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연달아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위해 농담이나 개그까지 꼼꼼히 준비한다 밝혀 감탄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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